안녕하세요
저희 딸이 2019년 11월 말에 넘어져 머리가 살짝 깨져서 피가 나는 바람에 밤에 응급실에 가서 Ct 촬영도하고 이것저것 검사한 적이 있어요. 그 후에 갑자기 집 상황이 너무 안좋아져 급하게 이사도 가고 하다보니 병원에서 날라오는 편지들을 제대로 못 받았어요. 새로운 주소로 두개의 빌 편지들만 받은거 같아요. 그때 상황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살면서 가장 어렵고 난처하고 정신 없던때라 잊고 지낸거예요. 그러고 좀 여러가지로 안정이되고 나니 여러가지 의문이 들더라고요. 왜 빌이 안 날라왔지?(다시 한번 다른 곳으로 이사함) 아마 콜렉션으로 다 넘어갔지 싶은데 과연 한군데의 컬렉션 회사로 간건지 여기저기로 흩어져간건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요. 과연 그때 의료 빚이 얼마나 생긴건지 총 금액을 알수는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. 그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 병원에서 병원비는 $153인가? 그것뿐이라고.. 이마 콜렉션 으로 다 넘어가서 그렇게 된건지...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? 이 빚 안갚으면 고소 당하는건 아닌지... 조금씩이라도 갚고싶어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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